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주, 2026년 새해를 시작하며 YGCEO 회장단은 주요 언론 신문사를 방문하여 ‘2026년 연세글로벌 CEO AMP’의 방향과 활동을 대외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인사 차원을 넘어, YGCEO가 걸어온 길과 2026년의 비전을 정리하고, 특히 11기 과정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그리고 오늘의 YGCEO를 있게 한 선배 동문들의 헌신과 보탬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대외적으로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회장단은 인터뷰를 통해 YGCEO가 어떤 공동체인지,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정체성과 가치 위에 더 단단히 서 나아갈 것인지를 분명한 언어로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이번에 공유해 드리는 기사는 그날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일간지에 게재된 것으로, YGCEO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담아낸 기록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YGCEO를 처음 시작하던 그 마음, 설렘과 책임,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를 다시 한번 함께 떠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6년 한 해가 응원해 주시는 동문, 참여해 주시는 동문, 그리고 함께 만들어 가는 동문 모두의 힘으로 더 단단하고 더 분명한 YGCEO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세글로벌 CEO AMP 사무총장 류재근
=======================================================
연세 GCEO 과정 동문회 폴 박 회장
7개 분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
본교 학생 초청 연수 및 장학사업
11기 과정 수강생 모집에도 전력
“지속가능한 행복한 공동체 조성”
“단합으로 하나되고, 참여로 확장되며, 봉사로 완성되는 ‘2026 연세 GCEO 동문회’가 되도록 제10대 회장으로서 임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연세 글로벌 최고경영자(YGCEO) 과정 동문회가 다양한 사업계획과 함께 2026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연세 GCEO동문회의 폴 박 회장을 비롯해 데이비드 곽 부회장, 류재근 사무총장 등10대 회장단 6명은 지난 15일 미주조선일보를 방문, 동문회의 새해 비전과 신년에 펼칠 활동을 소개하며,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YGCEO동문회는 지난 2014년 시작해 지난해 10기 과정까지 400여 수료생을 냈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특히, 동문들이 신뢰하며 단단히 연결되고 참여율 높은 공동체로 평가되면서 비슷한 단체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폴 박 회장은 “2026년의 YGCEO는 단합의 힘을 공고히 하여 모든 동문이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동문회에서 가장 신경쓰는 것은 차기 수강생 모집. 11기 과정인 올해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옥스포드호텔에서 연대 교수들이 대면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주 3일로 목, 금요일에는 오후 7~10시, 토요일엔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40명 이상 등록을 목표로 하며, 비용은 5000달러.
박 회장은 “YGCEO 과정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AMP; Advanced Management Program)으로 5주간의 대면교육과 이듬해 3월 시작하는 3개월 60시간의 온라인 교육과정(매달 4과목)으로 구성된다”며 “이 과정들을 이수하면 실제 대학원 1년 과정을 맞추는 것이기에 정식으로 한국에서 수료식을 갖고 동문자격을 부여받게 된다”고 소개했다.
박 회장의 설명에 더해 데이비드 곽 부회장은 “수강료 5000달러가 적은 비용은 아니지만 실제 공부를 해보니, 모든 수업들이 삶의 품격을 세워줄 만큼 좋은 것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동문들은 각 기수별 및 분과별로 소속해 개인에 맞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류재근 사무총장은 “분과의 경우 미래발전분과, 골프분과, 학술분과, 친목분과, 봉사분과, 차세대분과, 장학분과까지 총 7개로 구성된다. 특히, 차세대분과는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것처럼 다음 세대를 키워 조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동문회에서는 45세 이전의 차세대 영입을 위해 11기 과정에 등록할 경우 2000달러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7개 분과 중 골프분과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며, 평균 2개월에 한 번 씩 자체 및 로컬 대회에 출전한다. 또, 학술분과에서는 CEO과정 지원과 자체 세미나 외에 올해는 특별히 3월과 8월 로컬의 유명 한인교수를 초청한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
친목분과 내에는 여행클럽과 하이킹클럽, 클래식클럽 등이 거의 매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성이 다른 동문들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여행클럽은 오는 2월 21일 손흥민-메시가 맞붙는 MLS 개막전 관람을 준비해 이미 100명 예약을 끝냈다.
또, YGCEO 동문회는 올해부터는 연세의료박람회에도 연세대남가주동문회와 공동 참여하기로 했을 정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 장학분과에서는 연세대 학부 학생 4명을 대외협력처 추전을 통해 소개받아 장학금 지원과 일주일간의 미국 초청행사를 펼친다.
이밖에도 계절별 야유회나 운동회, 여행 스케줄이 예정돼 있어 동문회 활동의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는 게 10대 동문회 임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글·사진=김문호 기자

